한때 나의 최애 걸그룹은 씨스타였다. 건강한 섹시미와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효린과 음색깡패 소유, 건강미인 보라, 귀욤귀욤한 다솜까지 멤버 각각의 매력 뿐만 아니라 발표하는 노래마다 경쾌하고 신나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기타 등등 좋은 건 다했다. 때문에 그녀들의 해체 소식을 들었을 때 2,3년은 더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하면서 혼자 아쉽기 짝이 없었다. 혼성그룹 쿨 이후 최고, 최강의 여름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그녀들이었기에 해체 이후 1,2년 정도는 씨스타없는 여름이 좀 허전하기도 했다. 왠지 올해 여름에도 씨스타가 신곡을 들고 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 같은데, 올 여름에도 나와야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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