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한 퇴근길!


센치한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여러 이쁜 꽃들과 함께 출근을 시작했다. (참고로 얘기하자면 정류장 옆에 화분을 쭉 매달아놓고 꽃을 심어놓았다. 다른 동네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구 아이디어인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가끔 출근하기 싫다, 집에서 나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다,이런 아침이면 화분의 꽃을 보며 잠시나마 힐링을 얻게 된다.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는 나의 직장 동료 중 한명의 카톡 아이디는 집가싶이다. 집에 가고 싶어~ㅎㅎ) 어쨌든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던 길,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달이 떴다. 달 떴다~라고 나 혼자 속으로 외치며 사진 찰칵. ㅋㅋ 그리고 7시도 안 되었는데 벌써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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