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춘이라고?(feat 봄이 오면)


벌써 입춘이라고?(feat 봄이 오면)

지난 주 언젠가 달력을 보다가 날짜 밑에 써있는 글자를 보고 흠칫! 실은 달력을 보면서 벌써 1월도 다 갔네~ 시간이 빠르긴 빠르다~ 하면서 2월 달력을 보는데 응? 뭐시라? 입춘? 벌써 입춘이라고? 원래 이렇게 입춘이 빨랐었나 싶은 마음에 작년, 재작년의 입춘날짜 검색. 2022년에도 입춘은 2월 4일, 2021년에는 2월 3일이었군. 보이는 풍경이나 바람부는 건 아직 겨울인데 입춘이라니 별로 믿기지는 않지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입춘은 이 무렵이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는 나의 기억력은 무엇인가 자괴감을 느끼면서 (정신차려! 너 아직 치매를 걱정하기엔 젊은 나이라구! 정신줄 단디 잡앗!) 입춘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연상되는 입춘대길 이미지 한장 투척. 출처-늘솜 캘리그라피 왠지 입춘이 되면 대길하면서 흥해야될 걸 같은 느낌적인 느낌. 더불어 입춘이지만 썰렁한 겨울하늘 풍경도 한 컷! 이제 한파없이 좀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끝으로 입춘을 맞이해 생뚱맞게 넌센스 퀴즈 하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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