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과 그리움


감사함과 그리움

어제는 둘째 생일을 챙겨주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었네요. 정말 이 새벽시간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요즘이예요. 회사다닐때가 좋았네요~ ㅎㅎ 아이가 생일 초를 불고 있을때 이어령교수님의 별세소식을 들었어요. 북클럽 첫 책이었던지라 멤버들과 함께 슬퍼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얼굴한번 뵌적 없는 분인데, 그 분의 글과 강의를 들으면서 스승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구나 했어요. 그분에 대한 그리움과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에 대한 감사함이 뒤섞인 생일이 되었네요. 저는 결혼 전에 교회에서 교회학교 봉사를 9년가까이 했었어요. 유독 애정을 가지고 했던 일이었지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과연 참 스승이었나 생각을..........

감사함과 그리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감사함과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