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시작된 브루클린


# 봄이 시작된 브루클린

요즘 격리(Quarantine) 생활을 하며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집에만 있으니 운동을 못해 몸이 찌뿌둥하고 마음이 우울해지는 것만 같아 잠시 산책을 하기로 했다.내가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남자친구 덕분에 자주 오게 되서 요즘은 익숙한,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와 프로스펙트하이츠..근처에 위치한 프로스펙트 파크는 규모가 큰 공원이라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며 걸을 수 있어 오히려 붐비는 마트나 일반 도로보다는 나은 것 같다. 간혹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나무들도 보이고..이런 시국에도 봄꽃들은 참 예쁘게도 피어났다. 산책 내내 여기저기서 보이던 노랑색, 분홍색, 하얀색 꽃들.알러지만 없었어도 봄은 정말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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