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를 하며 남자친구에게 고마웠던 점


이사 준비를 하며 남자친구에게 고마웠던 점

토요일, 드디어 짐을 싸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코로나로 집에만 갇혀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나서부터 J의 집에서 몇 주를 함께 보냈지만 당장 다음주가 이삿날이다 보니 돌아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J의 집인 브루클린에서 내가 사는 퀸즈까지 1시간 가량 시간이 걸리다보니 (지하철이 빨리와서 운이 좋을 때 기준이긴 하지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던 일을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게 되어버린 것이다.근 2년동안 얼마나 많은 짐이 늘었던 지 지금 사는 곳에서 몇 블록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임에도 막상 짐을 정리하고 차도 없이 그걸 옮길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J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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