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체육복...


아들체육복...

스*트, 엘*트, 스*룩스 각한벌씩 세군데서 체육복을 구매했다. 일주일5일중에 4번은 체육이들어 생활복(교복)대신 체육복을 입는데, 울 아들은 운동부라 매일 체육복을 입는다. 2학년인데도 여름교복은 작년 졸업앨범촬영 있다고 교복은 한번입은듯...

아까워라ㅠㅠ 여름교복이라고 두벌이나 있는데 체육복은 위에가 흰색이다. 완전 새하얀~~ 올해 구입해서 몇번 안입었는데도 꾀죄죄 하다.

세군데꺼가 모두 두껍고 더운 원단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엘*트 에서 구매한것이 젤 시원해보인다.

스*트도 비슷하고... 스*룩스는 엄청 더워보인다.

그래서~ 만들어봤다! 완전 까슬하고, 시원한원단이 마침 집에 있었다는 ㅎㅎ 원단을 자르고...

목둘레와 소매단은 남색이 들어가는데, 사이즈재기 귀차니즘으로 그냥 길게 재단해놓구 박아서 마지막에 자르는걸로~ (사실 사이즈대로 재단해서 박다보면 부족한 실력탓에 항상 모자라던지 남던지 딱 맞지않는다) 열쉼히 박다보니... 이런줸장;;;; 소매가 한짝뿐이다.

어...


#기성복 #아들옷 #옷만들기 #체육복 #학생복 #핸드메이드

원문링크 : 아들체육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