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매운동

국내 소비자에 의한 불매운동 사례 중 하나로 남양유업이 존재한다. 남양유업 회사의 분유에서 녹가루가 분출된 것이다. 녹 가루가 든 분유를 먹은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그들은 소비자를 블랙 컨슈머라고 칭하며 고객을 역 고소 해버렸다. 소비자들 또한 녹 가루가 든 분유를 유통한 것에 대한 사과가 먼저 필요하다고 입 모아 말했지만 업체 측은 사과 대신 매출 감소가 심해 어쩔 수가 없는 선택이었다며 변명으로 대처을 했다. 이외에도 과거에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이 있었다. 말 그대로 남양유업의 상품을 납품 받는 대리점에 강매를 한 것이다. 강매 자체보다 이후에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사건이 더 커지게 되었다. 이후에도 관련 여러 일들이 겹치며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안 좋아졌다. 또한 여직원이 결혼하면 비정규적으로 강등, 임신하면 퇴사를 유도한다는 뉴스가 보도됨도 있다.이런 일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남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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