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기압 타이어 실용화 서둘러야, 펑크 위험 적어 안전하고 친환경적


비공기압 타이어 실용화 서둘러야, 펑크 위험 적어 안전하고 친환경적

대한타이어산업협회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펑크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사용 후 2차 제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비(非)공기압 타이어의 실용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기가 주입되지 않는 비공기압 타이어는 스포크(림과 휠을 연결하는 살) 부분에 고강성의 복합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는 비공기압 타이어의 특징으로 안전성 친환경 단순한 제조공정 등 3가지를 꼽았다. 안전성의 경우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펑크 가능성이 있는 공기압 타이어와 달리 펑크의 부담에서 자유롭다.

친환경 측면에서는 폐(공기압)타이어는 파쇄 과정에서 비용이 소모되는 데 비해 비공기압 타이어의 경우 스포크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열가소성 탄성체로 제조된 만큼 녹여서 2차 제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 제조공정 부문에서는 공기압 타이어가 8단계공정을 거쳐 제조되는 데 비해 비공기압 타이어는 '주조/사출→성형→가류→검사'의 4단계 공정만 거치면 된다.

이러한 특징...


#비공기압타이어 #비공기앞 #친환경 #타이어안전성 #타이어펑크 #폐타이어

원문링크 : 비공기압 타이어 실용화 서둘러야, 펑크 위험 적어 안전하고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