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갤러리에서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던진 화석연료 시위대


런던 갤러리에서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던진 화석연료 시위대

CNN 보도(2022.10.14, Christian Edwards)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립미술관에서 반 고흐가 그린 1888년작 '해바라기'에 화석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수프를 던졌다 한다. 캠페인 단체인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의 젊은 여성 2명이 하인즈 토마토 수프 통조림 2개에 담긴 내용물을 그림 위에 던졌는데, 이 그림에는 약 8천42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단체는 말했다.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 단체가 공개한 이 이미지에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1888) 앞에 두 명의 여성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레딧: Just Stop Oil에서 제공 그런 다음 그들은 그림 아래 벽에 달라붙었다. 국립갤러리는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해바라기가 전시된 43호실의 사건을 확인하고 상황을 전했다. "틀에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그림은 다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것은 말했다. 갤러리는 그림에 유리를 입혔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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