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김하경 기자, 2020.10.13.) 스테파니(‘스’타트업과 ‘테’크놀로지를 ‘파’헤쳐보‘니’)를 통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데모데이 현장. 데모데이는 어제(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딥 임팩트(Deep Impact)’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가운데 기억에 남았던 스타트업 몇 곳만 꼽아 좀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환경분야에서는 ‘뉴트리인더스트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제로웨이스트 리사이클링 솔루션 기업인 뉴트리인더스트리는 음식물 폐수와 기타 유기물을 곤충의 먹이로 재활용하고, 고부가가치 부산물인 곤충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갖췄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왜 필요할까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연간 13억t인데,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나머지 20%인 기타 유기물은 음식물쓰레기 퇴비나 음식물 건조 분말로 재활용한다 하더라도 시장 가치가 매우 낮다고 하네요. 결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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