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망이 자동차부품으로 재활용.."해양생태계 보전"

동원산업, 현대차·기아와 폐어망 재활용 업무 협약 매년 4만4천톤 폐어망 발생.."엔진커버 등 자동차 플라스틱으로 활용" [스마트시티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2.12.06] 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이사 민은홍)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4일 ‘친환경 플라스틱 재활용 추진’ 협약을 맺었다. 동원산업은 연간 약 465톤의 폐어망 분리·배출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기아는 폐어망을 소재로 재활용한 자동차의 부품을 개발한다. 이는 수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이종 산업 간 협업으로, 폐어망을 재자원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기사 더보기> https://naver.me/GjGGitSd 폐어망이 자동차부품으로 재활용.."해양생태계 보전" - 스마트시티투데이 동원산업(사업부문 대표이사 민은홍)이 현대차·기아와 참치 어획용 폐어망을 자동차 부품으...

원문링크 : 폐어망이 자동차부품으로 재활용.."해양생태계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