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낙찰 후 매각불허가신청, 임차인만나기, 사건기록열람 및 권리분석 꿀팁


[부동산 경매] 낙찰 후 매각불허가신청, 임차인만나기, 사건기록열람 및 권리분석 꿀팁

지난번 한순간에 2000만 원 잃을뻔한 이야기의 후속 편으로, 잘못낙찰받은 물건의 사건 해결과정을 시간순서로 나열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것들이고 경매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3년 10월 6일 다시 임차인을 만나러 가다. 어제 연락처를 붙여놓았었는데 당연히 연락이 오지 않았고, 일부러 안 하는 건지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1시간 30분을 달려 물건지에 갔지만 현관에 그대로 메모가 붙어있었고 문을 열면 떨어지게끔 만들어놓은 메모 또한 그대로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임차인이 어제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오후쯤 돼서 사건기록이 다 저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법원에 달려가서 기록을 보고 이해관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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