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


국민의 선택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낸시 여사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에 당선된 레이건 정부는 “강하고 풍족한 미국”을 구호를 내걸고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외정책으로 “레이건독트린”을 내세워 군사력을 바탕으로 평화를 표방하며 레이건 행정부 임기 말 미국은 경기후퇴나 경기침체가 없는 사상 최장의 호황을 기록했다. 레이건대통령이 당선 후 보좌관을 불렀다. “여보게 이제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겠는가?” “각하, 그동안의 모든 공약을 버리시고 국가 장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십시오.” 그렇다 “달콤한 꿈은 거대한 거짓 안에서 자란다.”는 티머시 스나이더(Snyder)교수의 말이 아니더라도 선거용 공약은 오직 당선을 위한 달콤한 위장술이라는 것쯤은 나름 짐작이 간다. 하루도 빠짐없이 가는 곳마다 유권자의 귀를 즐겁게 하는 수많은 말들이 진실로 국익에 도움이 될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민주주의를 선거에서 피어나는 꽃이라고 보면 유권자는 후보자의 공약이나 감성 쇼에 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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