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 의사양반 !


이보시오 의사양반 !

지난 금요일 두통과 얼굴 안면에 이물감이 들어 병원에 갔다. 뭐 있겠나, 그냥 ct 찍고 다시 찾아갔지. 병원장님의 표정은 서늘하고 단어들은 참으로 마음을 쑤셔 박더라, "왜 이리 늦게 왔어요". 왼쪽 안면부터 머리까지 무언가 꽉 차있다더라. 종양이라고 하시네. 그게 이렇게까지 크게 전이 됐을 줄이야. 수술을 할지 말 지는 일주일간 약을 복용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하신다. 만약 수술을 못 하게 된다면.. 큰일이지 뭐 어쩌겠습니까! 수술을 할 상황이 된다면 나아질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고, 할 상황이 아니라면____마음 굳게 먹어야겠지요. 물론 아니겠지만. 괜히 그런 거 있잖아요, 종이에 베였을 때 모르고 있으면 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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