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1회차] 킥판없이 자유형, 킥판잡고 배영(+한 손 뻗고)


[수영 11회차] 킥판없이 자유형, 킥판잡고 배영(+한 손 뻗고)

약간의 흥미 정체기가 오고 있는 시기다.. 배영하기싫다... 아니 하고 싶다.. 킥판없이 자유형 킥판잡고 발차기 하는 게 제일 힘들다.. 잘 나가지도 않고 다리도 아프구.. 하지만 워밍업으로 무조건 해야 하는 듯 킥판잡고 자유형도 한 바퀴씩 하는데 확실히 킥판을 잡고 가면 안정감이 있지만 속도가 조금 더딘 느낌 킥판을 놓고 자유형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미 자유 수영 연습을 통해 익혀둔 상태다ㅋ 보여줄 때다. 설익었다. 넘 자신만만해가지고 자세가 생각보다 영 안 나왔다.. 그래도 하나씩 코칭해 주셔서 조금은 나아진 형태다.. 킥판잡고 배영(+한 손 뻗고) 저번부터 시작한 배영을 이제 주 종목으로 배운다. 본 편엔 안 적었지만 간간이 자유수영을 다녀오는데 연습을 좀 했던 탓인지 물을 생각보다 안 먹고 잘 나아갔다. (연습 때 발부터 안 차고 일단은 떠있는 상태를 몸으로 느끼고 발차기를 했었음) 킥판을 양손으로 잡고 한 바퀴를 돈 후에 한 손은 쭉 뻗어 귀 뒤에 붙이고 한 손은 킥판 가운데...


#레인 #배영 #수린이 #수영장 #자유형 #중급수영 #초급수영 #킥판

원문링크 : [수영 11회차] 킥판없이 자유형, 킥판잡고 배영(+한 손 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