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2회차] 양팔 뒤로 킥판잡고 배영, 양팔 뒤로 배영


[수영 12회차] 양팔 뒤로 킥판잡고 배영, 양팔 뒤로 배영

배영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수분 보충이 확실해졌다ㅋ 양팔 뒤로 킥판잡고 배영 킥판을 잡고 양팔을 뒤로 한 채 쭉 뻗어서 머리 뒤통수 부분에 잘 대고 발차기다. 쭉 뻗었다 생각했는데 접혀있다 잘 생각해서 쭉 뻗는 걸 의식하고 할 것.. 이제 어느 정도 갑빠를 안 내밀게 돼서ㅋ 물을 막 먹지는 않는데 링겔 맞듯이 잔잔하게 마신다ㅋ 양팔 뒤로 배영하기 킥판잡고 하는 것과 동일한 자세를 킥판없이 한다. 어쩐 일로 킥판이 있을 때보다 좀 더 편한 느낌이다. 근데 발을 차는데 앞으로 잘 나아가지 않는다.. 배영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코로 내뱉고 숨 쉬는 동작이 자꾸 잘 되지를 않아서 물이 코랑 입으로 들어와 물을 분수 마냥 뿜는다ㅋ 분수쇼 보러 어디 갈 필요가 없다ㅋ 다음 회차부터 본격적으로 팔을 저어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한다. 좀 나아가면서 하면 나아지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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