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2회, 반도체 적신호, 역사 개변, 진영기 진동기 헛스윙, 진양철 죽음 회피.

재벌집 막내아들 2회, 반도체 적신호, 진영기 진동기 헛스윙. 진양철 회장은 미국과 일본이 반도체 가격을 덤핑한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한국 반도체 산업에 적신호가 들어온다. 진양철 회장은 뉴욕에 있는 직원에게 일어나면 팩스나 한 장 보내라고 지시한다. 사표를 보내라고. 자신의 목에 칼이 들어오는 걸 신문을 보고 알게 되었으니, 화가 치밀 수밖에 없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영기 진동기도 기사를 보고 한걸음에 온다. 반도체를 일본과 같은 가격에 팔아도 한 해 적자만 1300억 원이라, 미국과 일본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꼴이라고, 반도체 사업을 접자고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진동기 진영기는 단일화 이야기 때도 그렇고, 매번 헛스윙만 한다. 진양철 회장은 반도체 사업은 포기할 수 없고, 반도체가 순양 그룹의 미래 먹거리라고, 앞으로 사람 장사가 아닌 기술 장사를 해야 먹고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반도체가 돈이 된다는 걸 보는 사람이 왜 자신밖에 없냐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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