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달리기] 심장부정맥 진단 10개월 이후 40분대 러닝 기록


[10km 달리기] 심장부정맥 진단 10개월 이후 40분대 러닝 기록

달리기에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이다. 날씨가 좋을수록 개와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과 봄옷을 챙겨 입고 달리기에 나선 사람들이 한데 섞여 산책로와 트랙이 붐빈다는 불편함이 조금 있지만, 길이 아무리 뻥 뚫려도 우중충한 날씨에 외롭게 달리는 것보다는 좋은 것 같아서 불평은 넣어두고 맑은 하늘 아래서 발을 열심히 굴렸다. 10개월 전에 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심장부정맥 진단을 받고 의사선생님에게 운동을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다. 건강하려고 시작한 러닝인데⋯⋯ 러닝 때문에 부정맥이 생겼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조금 억울했지만, 어쨌든 나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기에―처방받은 약은 빼먹지 않기 위해 알람을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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