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 클럽, NRC 그룹 챌린지 10km 러닝 후기


나이키 런 클럽, NRC 그룹 챌린지 10km 러닝 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이키 런 클럽 어플와 함께 10km를 조금 넘게 달렸다. 12km를 달리고 나서 버스 터미널 근처에 묶어놓았던 자전거를 가져오는 게 이번 러닝의 목표였는데, 날씨는 덥고 습하고, 오늘따라 다리는 말을 안 듣고⋯⋯ 탈진 증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힘겨운 러닝을 오랜만에 했다. 마침 목도 마르겠다, 터미널까지 온 김에 이온 음료를 사서 마시고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터미널 매점에서는 카드나 현금 결제만 되고 페이 결제는 안 된다고 한다. 지갑 없이 온 나는 별수 없이 자전거로 20분을 더 달려서 집에 와서야 목을 축였다. 매미소리만 안 들리지, 확실히 여름이 온 것 같다. 나이키 런 클럽, 줄여서 NRC(Nike Run Club) 어플에는 '그룹 챌린지'라는 기능이 있다. 그룹 챌린지는 나이키 런 클럽에 등록한 친구와 공동으로 러닝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함께 수행하는 챌린지다. 친구와 개설한 나이키 런 클럽 그룹 챌린지 얼마 전에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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