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별거 가정> 에세이 브런치북 발행 후기


<별거 아닌 별거 가정> 에세이 브런치북 발행 후기

5개월 동안 블로그에 연재한 에세이, <별거 아닌 별거 가정>의 마지막 이야기를 얼마 전에 끝냈다. <별거 아닌 별거 가정>은 내가 별거 가정에서 자라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글을 쓰기로 다짐하기까지의 별거 가정 경험기를 솔직하게 담은 글이다. 나의 가정사를 쓴다고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다. 아빠의 술버릇과 엄마의 돈 문제를 쓸 때면 ‘이게 책으로 나온다고 해도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앞섰다.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을 때면 다른 작가들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용기를 냈다. <젊은 ADHD의 슬픔>, 브런치북 공모전 대상 수상작 에세이 추천 카카오에서 만든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Brunch)에 요즘 글을 쓰고 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 blog.naver.com <별거 아닌 별거 가정>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공모하기 위해 쓴 글이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당선된 글들을 읽을 때면 그들의 개성 있고 완성도 있는 글솜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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