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9km 러닝] 달리기에 적합한 심박수


[주말 9km 러닝] 달리기에 적합한 심박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말에 해질 때 즈음 나와서 9km를 달렸다. 달리는 도중에 할일이 생각나서 10km를 채우지 못하고 러닝을 마쳤는데, 평소보다 1km를 덜 달린 걸 감안해도 러닝이 힘들지 않고 몸이 유독 가볍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이웃 블로거가 심박수에 대한 질문을 했다. 본인에게 적절한 운동 심박수가 170 정도라고 들었는데, 달리기를 하면 평균 심박수가 180~190이 나와서 이대로 달리기를 이어가도 괜찮겠냐는 질문이었다. 러닝에 적합한 심박수는 나이마다 다른데, 이를 구할 수 있는 간단한 공식이 있다. 바로 210~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는 것이다. 그러면 20대가 달리기에 적절한 심박수는 190~200, 30대는 180~190, 40대는 170~180이 된다. 그러나 심박수만으로는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운동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심박수 외에도 젖산 수치, 혈중 산소 농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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