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세상의모든아침 풍경 보는 맛으로 갈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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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출근하던 시절 점심 때 몇 번 갔던 세모아! 탈 여의도 이후 오랜만에 주말 늦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다 전경련회관 무려 50층에 있는 세모아 엘레베이터 내리면 요렇게 웨딩홀과 사대부곳간 세모아 안내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따라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세모아 입구에 요렇게 메뉴판이 있고 좁은 입구와는 달리 탁 트인 내부가 보인다 층고도 높고 창도 커서 말 그대로 탁 트인 느낌 미리 창가자리로 예약해서 창 밖 구경을 실컷했다 이 날 미세먼지가 좀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속이 시원한 한강 뷰 나와 일행은 브런치 세트로 주문! 브런치세트는 샐러드+브런치메뉴1+파스타1+음료2 구성이다 단품 메뉴+음료 주문해도 3만원이 넘어서 1~2천원 더 투자해서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가성비 좋은 듯.. 식전빵는 그냥.. 건성 재질 부라타 치즈와 보코치니치즈까지 들어간 샐러드가 제일 먼저 나왔다 껍질 싹 까져있는 토마토마리네이드가 상콤하고 맛있었다 연달아서 우다다 나온 치킨와플과 전복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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