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의 외출


흐린 날의 외출

지난 달 다녀온 전시 Instant Detection 위치는 샐린박갤러리 국내 최초 디자인 필름 아카이브 전시라고 한다 내가 갔던 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다 다행히 전시에 방해가 되는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도슨트는 필수 도슨트를 먼저 듣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았지만 반대로 하는 것도 괜찮았다 플라시보 장례식은 소장하고 싶다 흥미로운 작품이 많아서 간만에 생각이 많아졌음 그리고 아무 말이나 잔뜩 쓰고 싶어져서 뭐라도 가져가지 않은 걸 왕왕왕 후회 하나 아쉬웠던 점은 서서 보는 영상은 다리가 조금 아파서 집중이 힘들었다 이건 내 탓, , , ,,,ㅎ 운동을 해야 , , ,~! 어찌되었던 이 갤러리에서 하는 다음 전시도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 뒤로 들른 곳은 서울레코드 저번 서레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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