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순종은 과연 개인적 추구일까?


사회적 순종은 과연 개인적 추구일까?

범죄를 예시로 들면서 성품의 개념을 광범위한 사회적 범주로 넓혀서 대입하여 개인적 실현보다는 공동체지향적인 맹목적인 신뢰와 일방적인 충성심을 사실상 강요하는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성격과 인품의 결함으로 발생된 범죄이지만 그러한 인격적인 보완점을 마련하기위한 목적성은 어디까지나 개인에게만 국한되어 판단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위에 영상의 주관적 견해에서는 사회적 복종심에 오직 기반되어 귀결되어야만 자질이 완성되는것 처럼 집단주의적 가치관을 옹호하는 사고방식에 불과하다.그렇게 따진다면 "자아실현" , "삶의 목적 추구" 라는 뜻은 존재 이유조차 없을것이다. 성품이란 지극히 개인으로 부터 나와서 사회환경을 내면의 테두리안에 개성화시켜서 정체성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환경이나 사회의 이념이나 형식적인 절차개념을 주입시키는것은 유연한 사고를 제한하는 지름길이다. 집단의 정통성과 합의점의 맥락과 쟁점을 비판할 여지를 마련해야하며 교육에 있어서 개인에게 순응 보다는 관념지향적 자발성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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