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철학을 왜곡성 다목적을 통한 오용과 추태


순수철학을 왜곡성 다목적을 통한 오용과 추태

"악행을 하고 지탄받을 삶을 살아온 인간이 합리화하는 수단은 성악설"이라면서 그가 주장하는 장면인데 황랑한 누군지 모를법한 대화를 카페에 잡담나누듯이 경시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현학적인 자아상에 자부심을 가지는 청년의 우스꽝스러운 장면이다. 성악설이라는 본질자체에 어떠한 행위결과적 정당성 의미부여를 내포하지않은 순수이론에 자기 주관적인 상념을 가치투영시켜서 악행을 합리화하는데에 흔한 의미도구는 "인간이 악하다는 본성"이 효과적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악설의 본래의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주의적 방향성은 인간 본능의 역기능이 미치는 결과와 핵심적 가치와 자질을 파악하는데 성악설 이라는 사회적 방점을 두고 자아성찰 개념에 가깝기에 깨우치고 역방향에 해당되는 "선함"이라는 당위성을 의식시키기 위한 동기부여가 바로 성악설인데 악행에 대해 인간 보편적 합리화 수단으로 통용된다고 광범위한 착란증세를 일으키는 청년으로 보고 나는 느꼈다. 애초에 철학은 쉽사리 가볍게 접근할 학문이 아니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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