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결코 일렬된 지향점이 아니다.


판단은 결코 일렬된 지향점이 아니다.

지적임과 도덕성간의 상호 가치를 상위와 하위의 범위권에 적용시켜야한다는 것을 간과하고 개별적인 비례원칙에 중점적으로 대입시킨 단면적인 착각이다. 지적능력과 도덕성은 동일선상의 직렬적인 영향력이 양방향차원에서 전달되는것이 아닌 다양하고 복합적인 다양한 지능들이 공존하는 범주 내에 도덕성은 그저 하나의 정적인 인간적인 사회화와 대인관계 속에서 인지기능에 해당되는 편파적 선별능력에 포함될 뿐이다. 정리하면 도덕성의 증대는 지적임을 상징하는것이 아니라 지적인 분야의 일부분이 개별적인 우선순위를 선호하기위한 고려와 여러 상황이나 환경을 보는 관점적 성향에 의해 선별적 판단력이 기여하는것이 바로 도덕성이다. 이것은 "이타심,의협심,관계주의를 총체적으로 내포한 사회적 차원에서의 강요"와, "본능과 자기만족, 관계무시, 이기심이 잠재된 목적동기인 개인적 욕망 추구"와 양분되어 상충되는 일렬의 진행을 통해 상호보완관계를 형성지으면서 개인자유,공동질서 이 두가지의 병존구조를 확립하여 민주주의라는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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