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때 신천지 포교돼 7년 뒤 탈퇴"…새학기 이단 주의보


"신입생 때 신천지 포교돼 7년 뒤 탈퇴"…새학기 이단 주의보

https://www.youtube.com/watch?v=OaafRLErq7I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이단 신천지의 공격적 포교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새학기를 맞은 대학가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들의 위장포교가 활발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태 신앙이었던 A씨는 대학교 신입생 때 신천지에 포교돼 20대의 절반 이상을 신천지에서 보냈습니다. [인터뷰] 신천지 탈퇴자 A씨(20대) "(신천지 신도가) 라디오 DJ 준비생이다 한 번 사연을 들어달라 그냥 아무 얘기를 안 해도 상관없으니까 들어만 달라 해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상대가 신천지 신도인줄 몰랐던 A씨는 라디오 사연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러자 신천지 신도는 말씀을 들어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제안하며 A씨를 신천지의 위장 시설로 안내했습니다. 당시 교회에 출석했던 A씨는 이단을 욕하는 신천지 신도를 전혀 의심하...


#사이비 #신입생 #신천지 #이단 #캠퍼스

원문링크 : "신입생 때 신천지 포교돼 7년 뒤 탈퇴"…새학기 이단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