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추수꾼 출입 금지’에 이어 이 문구도 꼭!


‘신천지 추수꾼 출입 금지’에 이어 이 문구도 꼭!

이단신도 4명 중 1명은 탈퇴 원한다는데…위장 탈퇴자 구분법은? 전문가들, “한국교회 이단 탈퇴자 검증·회복 시스템 마련해야” 권남궤 목사가 지난달 31일 바이블백신센터(센터장 양형주 목사)가 주관한 제3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중 ‘신천지 교리 반증’에 관한 강연에서 위장 탈퇴자와 진짜 탈퇴자 구분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이블백신센터 제공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등 이단 신도들의 탈퇴가 이어지면서 정통교회에 커다란 과제가 생겼다. ‘이단 탈퇴 신도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는 문제다. 이단 전문가들은 정통교회 신자들을 향한 이단들의 포교 시도는 끊임없이 이어져 온 만큼 교계가 진짜 탈퇴자와 위장 신도를 분별하는 한편 진짜 탈퇴자의 회심을 돕는 체계적인 검증·회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난 6월 펴낸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에 따르면 이단 신도 4명 가운데 1명꼴(23.1%)로 현재 집단에서 나와 다른 교회로 옮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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