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통닭>알싸한 마늘치킨>맛있네요

어제 늦은 저녁으로 먹은 노랑이면 OK 노랑 통닭 치킨 눈이 펄펄 내리던 어제 저녁.. 저는 늦은 시간까지 일을 했어요. 하루 종일~~ 허리가 뽀사지는줄 ㅜㅜ 너무 늦기도 했고.. 집에 가서 밥 차릴 기운도 없었지요. 신랑과 함께 무엇을 사들고 들어갈까 고민을 하다가 몇달전 우리 동네 새로 생긴 노랑통닭이 생각나서 그곳으로 결정!! 꽤 넓은 매장~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아홉시 이후 영업 금지라 매장 안에서 먹고 있는 손님은 없었지만 저희처럼 테이크 아웃 손님들이 있었어요. 테이크 아웃시 콜라 사이즈업~ ️️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기분 좋게 신랑하고 미끄러질까봐 손 꼭잡고 조심조심 종종종~ 걸어 왔어요. 집에 오니 아이들이 밥을 하고 있더라구요. 많이 컸다 울아그들~ 엄마.아빠 들어올 시간 맞춰서 밥도 해놓고 기특하구만 ㅎㅎ 노랑 통닭의 메뉴중 우리가 주문한것은 바로 유해진씨가 광고하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 혹시 입맛에 안맞을까 걱정되서 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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