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 경호실장...대통령을 꿈꾸다.


"차지철" 경호실장...대통령을 꿈꾸다.

10.26 사건 때,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손에 사살된다. 그런데, 차지철 경호실장을 연구하다보니, 대통령을 꿈꾼 것으로 보이고, 그 시점은 경호실장이 되면서, 4~5년 동안 매우 치밀하고, 탄탄한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의 역사적인 평가는 차지철 경호실장의 개인적인 성향에 포커스가 맞추어, 평가절하하고, 마초와 같은 인물로 취부해 버리지만, 연구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그는 매우 치밀하고, 큰 포부를 가진 사람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유고를 대비하여, 강제로 정권을 이양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즉, 만약, 10.26때 그가 죽지 않았다면, 그는 틀림없이 꿈을 이뤘을 것이다. 이제...... 필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필연성을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자 한다. 1.경호실장 전까지의 기록 어머니가 소실이어서 서자로 태어났는데, 이로 인해 정실 소생인 형제들에게 설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용산고등학교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제12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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