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현(奈良縣) "덴리시(天理市)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전해지는 "백제산 철제 검"이다.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 고대사를 바라보는 한일 간의 시각차가 드러나는 유물 중 하나로, 백제가 야마토국에 하사(下賜)한 검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쟁이 있었다. 칠지도(七支刀) 우선, 하사(下賜)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 사실을 쉽고, 간략히 공유하며, 더 나아가, 알려지지 않은 진실과 칠지도의 형상(7갈래 가지)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것을 당시 야마토국(왜)이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기록하고자 한다. 1. 두 나라의 상반된 시각 두가지 기록의 상반된 의견을 먼저 보자. 1.1) 칠지도에 새겨진 문구 〈앞면〉 泰四年五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練銕七支刀出(生)辟百兵宜供供侯王祥(作) 해석 : 태 4년 5월 16일은 병오인데, 이 날 한낮에 백번이나 단련한 강철로 칠지도를 만들었다. 이 칼은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에게 나누어 줄만하다. 가 만들었다. 〈뒷면〉 先世以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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