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을 좀비로 감염시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지역방송을 좀비로 감염시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지역방송을 좀비로 감염시키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광풍으로 광고 수입토막 난 지역 방송. 곳간이 빌 수록 민심이 흉흉해지듯... 킹덤 시즌 2가 조선 시대 옛날 옛적 남의 얘기만은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 지역 MBC에서 공영성을 지우려는 움직임이 안팎으로 창궐할 조짐이다. 경영 사정이 어려워질수록 회사 위한다는 눈초리들은 더 매서워지기 마련이다. 광고 수익과 저널리즘을 부당 거래하라는 압박이 날로 거세진다. ‘회사가 살아야지... 저널리즘도 살지 않나?’ ‘공정 방송만 하면 광고 적자로 신음하는 언론사의 곳간은 누가 채우나?’ ‘지역에서 경쟁사에 협찬광고 다 뺏길 판인데 혼자 잘 났냐?’ ‘기자 월급 누가 주나? 회사 걱정은 안 하나?’ ‘회사가 살아야지... 저널리즘도 살지 않나?’ 결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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