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도 판매에서 서비스 구독으로


콘텐츠도 판매에서 서비스 구독으로

상품을 파는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유통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질문도 바꿔야 한다. "얼마나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가?"에서 "고객이 원하는 직관적인 서비스 형태로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 콘텐츠 유통도 판매에서 구독으로콘텐츠 판매도 마찬가지다. 콘텐츠를 얼마나 잘 만들 것이냐?에서 어떤 직관적인 서비스로 잘 보게 할 것이냐? 콘텐츠 유통전략도 ‘콘텐츠 판매’ 에서 벗어나 ‘콘텐츠 서비스’ 제공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 제레미 리프킨의 책의 원서 제목은 이다. 즉,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면 굳이 소유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 요즘 소비 트랜드다. 얼마 전 사내에서 있었던 일이다. 국내 온라인 비대면 강연 콘텐츠 B2B 시장점유율 1위 대기업에서 매력적인 제안이 와서 콘텐츠 유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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