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3]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센다 타쿠야 지음/이지현 옮김


[서평3]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센다 타쿠야 지음/이지현 옮김

일주일에 서평을 3개 이상 쓰기로 결심하니 조금씩이라도 매일 책을 읽게 되었다. 목표 없이 책을 읽을 때는 며칠씩 길게는 일주일이나 독서를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다. 책을 읽으면 글을 쓰고 목적을 가지고 독서할 때 더 도움이 된다고 했던 글들이 이젠 이해가 된다. 서평을 써야 하니 책을 읽을 때도 구석구석 읽게 되고, 읽는 중간 이렇게 쓰면 되겠다는 생각도 떠오른다. 근데 막상 쓸려면 전에 생각한 부분이 그때처럼 떠오르지 않아 포스트잇을 붙여 생각날 때마다 쓰게도 되었다. 하루의 빈 시간에 서평을 구상하거나 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러니 자연히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줄었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는 좋다. 제발 내 의지력이 길어야 할 텐데... 책 권하는 책은 습관이 흔들릴 때 좋은 처방인 거 같다. 독서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막연히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건드려 주면 새로운 마음과 각오가 생긴다. 맛집을 발견하면 식구나 친구를 데리고 간다. 써보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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