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번역] 니체, 에픽테토스, 부처, 쇼펜하우어가 보드게임을 하다


[만화번역] 니체, 에픽테토스, 부처, 쇼펜하우어가 보드게임을 하다

모바일에서는 이미지를 클릭해야 글씨가 잘 보인다. 퍼가도 됨 이 시리즈의 니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 참고로 에픽테토스는 이런 사람임 ~ 에픽테투스는 그리스의 노예였는데 결코 화를 내는 법이 없었다. 그 주인이 하루는 그를 화내게 하려고 그의 팔을 비틀었다. 에픽테투스는 웃으면서 말했다. “주인님! 그렇게 계속 비틀면 팔이 부러집니다.” 주인이 화가 나서 더욱 비틀자 팔이 딱 부러졌다. 에픽테투스는 “거 보십시오. 계속 비틀면 부러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말했다. 주인은 엎드려 용서를 빌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의 제자들이 그의 말을 모아 어록을 만들었다. 그 책이 <에픽테투스>이다. 그의 논리는 간단하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할 수 있는 일은 제 마음을 바꾸는 일이요, 할 수 없는 일은 남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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