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시민의 자유


백신과 시민의 자유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제 생각을 얘기해 볼게요. 그전에 앞서, 코로나 백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 하나를 소개하고 싶어요. 2023년 11월 18일 오전 광저우시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대여섯 명과 충돌했고 그 과정에서 방역요원들이 두 여성의 손과 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고 이들에게 무릎을 꿇렸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70903?sid=104 저만 이 사진을 보고 디스토피아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느낀 건가요? 저는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하지만 제가 음모론자는 아니에요. 제가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는 주사 맞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요. 고모의 말에 따르면, 제가 어릴 때는 주사를 꽤나 잘 맞았다고 해요. 고모가 제 팔에 주사를 넣을 때도 그냥 웃으면서 맞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니에요. 작년에 제가 고모네 집에 있었을 때, 무려 코로나 백신도 맞지 않을 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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