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빙의된 애착, 저장강박증 치료


[최면치료-불안장애]빙의된 애착, 저장강박증 치료

"수십년 된 쓰레기까지 집에 쌓아두는 우리 언니... 최면치료 좀 꼭 해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동생 미영씨가 자신보다 다섯살 위인 언니 미선씨(50세)를 데리고 최면치료를 해달라며 상담실로 찾아왔다. 두 사람은 한 동네 살고있는 자매였다. 미영씨는 언니 때문에 자신까지 돌아버리겠다며 격한 심정을 토로했다. 미영씨는 언니네 집의 실내모습이라며 스마트폰 속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10년전 이혼하고 중학생 아들 하나만 키우는 언니 미선씨의 비좁은 집은 발디딜 틈조차 없었다. 바닥에 쌓인 물건들이 워낙 많아 어린 아들은 징검다리 건너듯 방안을 위태롭게 걸어 다녔고 수십년은 된듯한 오래된 벽장들 속엔 정체 모를 물건들이 수북히 쌓인채 도배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벽면을 가리고 있었다. "냉장고 상태요? 어휴... 음식에 공팜이가 피어도 안버리고 그대로 뒀어요"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냉장고 속엔 몇년이 지난지 알 수 없는 반찬들이 곰팡이가 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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