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강박증]게임중독 경험자의 불안장애


[최면치료-강박증]게임중독 경험자의 불안장애

"늘 머릿 속이 멍하고 도무지 행동이 굼떠요... 최면치료하면 개선되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25세 간호조무사 수연씨(가명)가 성격문제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상황판단이 느리고 늘 멍 때리는 습관이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직장에서도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하는 편이라 지적받는 일이 많았다. "6학년때 게임에 빠졌어요 대학 가면서 끊었는데 현실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현실에서 인정 받지 못할 때 가상현실로 빠져든다 사춘기시절 수연씨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급식실에서도 혼자 눈칫밥을 먹었다. 친구가 절실했던 그녀에게 절친이 되어준건 게임 속 캐릭터였다. 수연씨는 방과 후부터 잠들 때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게임을 즐겼다. 게임의 세계에선 그녀가 최고 레벨의 리더였고 왕이었다.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학교에 가면 교실에선 늘 꾸벅꾸벅 졸며 꿈속에서도 게임을 즐겼다. 그 정도로 게임에 빠졌던 그녀가 7년만에 게임중독을 끊은 것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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