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꼴초아빠의 금연성공법


[최면치료]꼴초아빠의 금연성공법

"담배를 하루 두세갑씩 핍니다 최면치료가 금연도 도와주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40대 후반으로 세 아이의 아빠인 혁기씨(가명)가 금연을 위해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화물트럭을 운전하는 그는 하루종일 담배를 입에 문채 핸들을 잡는다. 하루 흡연량은 최소 2~3갑이라고 했다. 상담실에서도 담배에 쪄든 냄새가 고약했다. 사춘기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위해서라도 담배를 꼭 끊길 원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이요? 거기서도 실패했어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성공률은 약 49%로 꽤 높다 혁기씨는 최근에 동네 보건소의 금연클리닉도 가봤지만 또다시 금연에 실패했다. 한달 가까이 담배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그 좋은 담배를 왜 끊냐는 유혹에 너무 쉽게 넘어갔다. 담배가 유일한 낙이라면 금연을 권하고 싶지 않다 담배 끊고 어떻게 사실래요? 낙이 없다면 그냥 피워라 가끔 최면으로 금연을 도와달라는 문의가 들어온다. 그런 분들에겐 담배를 끊고나서 낙이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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