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이인증] 행복이 낯설어요


[최면치료-이인증] 행복이 낯설어요

"행복한 신혼생활 중에도 불행한 과거만 떠올라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20대 중반 소영씨(가명)가 자신의 심리문제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1년전에 결혼하여 아직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었다. 그러나 한창 행복할 시기에 그녀는 자꾸만 불행했던 과거가 강박증처럼 반복적으로 떠올라 하루종일 스스로 우울하게 만들고 있었다. '날 괴롭혔던 엄마, 왜 자꾸 떠오를까요? 요요현상처럼 무의식은 습관화된 과거로 돌아가려한다 소영씨의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셨고 어머니는 알콜중독이 심했다. 아버지가 지방에서 일을 하느라 집을 비운 사이, 어머니는 어린 소영씨를 학대하고 밥도 제대로 차려주지 않았다. 소영씨에게 장래희망은 사치였고 하루하루가 감옥 같았다. 그녀가 스무살 되던 해, 엄마는 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의 병원비로 빚을 많이 진 상황에서 그녀는 도피하듯 이른 나이에 결혼했으나 신랑은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자였다. 그러나 신혼의 행복에 빠져들지 못하고 엄마에게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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