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가정폭력의 상처, 취준생의 우울증


[최면치료]가정폭력의 상처, 취준생의 우울증

제 아들이 우울증이래요 빨리 나아야 취업하는데... 최면치료 좀 해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50대 어머니가 취업준비생 아들 정협씨(가명/26세)를 데리고 최면치료를 받으러 왔다. 임용고시를 준비중인 아들은 요즘 집에서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어머니는 아들의 인생이 어긋날까봐 걱정이 태산이었다.무엇이 문제였는지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애 아기때부터 제가 늘 때리고 욕을 했어요 어린이는 엄마의 반응을 세상의 반응으로 받아들인다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어머니는 정협을 폭압적으로 대했다. 작은 실수 하나에도 욕을 하고 때리며 수치심을 각인시켰다. 배변훈련, 젓가락질, 한글 공부 등 어머니와 함께하는 모든 학습은 아들에게 공포의 시간이었다. 어머니는 왜 그래야만 했을까? 제가 고부갈등이 심했는데 그 화풀이를 죄다 아이에게... 약자라는 이유로 오염된 감정들이 아이에게 내려간다 성격이 괘팍한 시어머니를 모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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