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우울증 치료의 두 얼굴


[최면치료]우울증 치료의 두 얼굴

"큰 아들이 우울증이에요 군대도 가야하는데... 폐인처럼 꼼짝도 안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각색을 더합니다 큰 아들인 23살 석훈씨(가명/휴학생)를 데리고 어머님이 상담실을 찾아왔다. 석훈씨는 2년전부터 심한 우울증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왔고 입대를 연기한 채 재검을 신청한 상태였다. 어머니는 석훈씨가 빨리 회복되어 건강하게 군에 입대하길 바라고 있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는지 석훈씨는 부모님이 마련해준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고 있었다. "중학교때 괴롭힘 당했는데 그때 부모님이 외면했어요" 부모에게 외면 받는 청소년에게 안전기지도 사라진다 석훈은 중학생 시절 학교 일진들에게 한동안 괴롭힘을 당했다. 속으로 끙끙 앓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바쁜 사업을 핑계로 부모님은 석훈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버림 받았다는 상처를 안은채 중학교 내내 괴롭힘을 혼자 감당해야했다. "전교 1등 하던 동생과 늘 비교당하는 기분이었죠" 자녀간에 우열을 가리는 부모가 열등감을 키운다 석훈의 한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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