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어느 주부의 세균공포증, 포비아 치료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어느 주부의 세균공포증, 포비아 치료

"병균이 옮을까봐 대중교통도 못타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후반의 주부 희옥씨(가명)가 세균이 자신에게 해를 끼칠까봐 늘 두렵다며 최면 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세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남들과 악수하는 것도 꺼려 했고 대중교통을 타도 손잡이가 불결해서 불편하더라도 그냥 서있어야 했다. "3년전 메르스사태 아시죠? 그 때부터 이렇게 됐어요" 치사율 16%, 전국민을 떨게한 메르스에 겁을 먹다 희옥씨가 세균에 대한 포비아를 갖게 된건 3년전 메르스사태를 겪고부터였다. 무려 38명의 사망자가 나오는걸 뉴스로 보며 남의 일 같지 않고 날마다 불안했는데, 사태가 진정 된후로도 무서운 세균이 자신을 해칠것 같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올해 2차 메르스사태때는 외출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세균을 만나는 것처럼 여겨졌다 그녀는 세균 포비아로 정신과에서 주는 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조금씩 좋아지나 싶었는데 올해 2차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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