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엘리트 여성의 사회공포증 치료

"직장 상사의 잔소리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나영씨(가명)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다며 최면센터를 방문 했다. 명문대를 나온 그녀는 대기업을 2곳이나 다니다가 그만 둔 이력이 있었고 현재는 3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이곳 역시 그만두고 싶어했다. 그녀는 회사 업무가 힘들다기보다 대인관계에 적응하지 못해서 계속 그만두게 되었다. 특히 직장 상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 움을 겪었으며 지금은 자신의 내면에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변화하고 싶어했다. "상사에게 명령받는 거 그 자체가 너무 싫어요" 그녀는 지시를 받는 순간 왠지 울컥 화가 치밀기도 한다 나영씨는 자신의 가장 큰 문제는 상사가 자신 에게 명령하는 거 자체를 견디기 힘들어하는 거라고 했다. 상사로써 당연히 내릴 수 있는 지시인데도 그 상황에 강한 거부감이 들면서 자기가 그 일을 하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고 한다. 그러면서 지시받은 일을 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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