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불안장애 여성의 허언증 치료

이젠 거짓말도 지쳤어요 제 허언증을 고쳐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지긋지긋한 허언증(리플리증후군)과 불안장애를 치료하고 싶다며 30대 여성 희정씨(가명)가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1년전 재혼했던 그녀는 남편에게 과거의 이혼경험을 숨긴채 초혼으로 속이고 결혼했다. 그러나 남편은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아내의 과거를 알게되었고 그녀가 이혼 후 개명을 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자신과 재혼했다는 사실을 듣게되었다. 아내는 연애시절 남편에게 부모님 두분 모두 학창 시절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했다. 그리고 외할머니마저 오래 전에 돌아가셔서 이제는 친척이 아무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식도 아무도 초대하지 않은채 조촐하게 치렀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생존해 계셨으며 그녀가 스스로 가족들과 연락을 끊은채 살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이 제 정체를 알까봐 늘 불안장애가 심했어요 항상 거짓이 들통날까봐 노심초사하며 살다 희정씨는 예전 남편에게도 수많은 거짓...

원문링크 : [최면센터 치료이야기]불안장애 여성의 허언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