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불안장애(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직장인 최면치료

불안장애(공황장애)로 하루도 편치가 않아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20년 가까이 불안장애(공황장애)를 겪어온 40대 직장인 정국씨(가명)가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그가 의학적으로 불안장애(공황장애)로 진단을 받은건 군복무 시절이었으나 따져보면 유치원때부터 경계심이 많고 가위에 자주 눌렸으며 유독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정국씨가 어릴때 그의 부모님은 그저 선천적으로 불안이 많은 아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나 군대에서 심각한 공황발작이 시작되면서 공황장애(불안장애) 진단을 받았고 그후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일반심리상담 등을 다양하게 시도해봤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에는 실패했으며 별거 아닌 자극에도 공황발작이 반복되었다. 최근에 그는 출근하기 전 아침마다 과호흡과 심한 두통이 오는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사람들이 두려웠어요 정국씨는 유치원 시절부터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했다. 그래서 집에 손님이나 친척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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