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최면치료] 공황장애 남성의 폐소공포증 최면치료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으로 일상생활이 거의 어렵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승준씨(가명)가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을 최면치료하고 싶다며 본 최면센터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가 처음 폐소공포증을 경험한건 대학생 시절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며 비행기를 탈때였다. 그전까지 비행기를 여러번 타봤던 그는 처음엔 전혀 긴장하지 않고 탔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을 시작하자마자 심장이 터질듯이 심하게 뛰었고 숨이 제대로 쉬어지질 않았다. 곧 죽을것만 같은 극도의 공포감때문에 승무원에게 착륙시켜달라며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10시간이 넘는 그날의 비행은 그에겐 지옥같은 경험이었다. 그후부터 그는 비행기와 유사한 대중교통이나 밀폐된 장소에서 공황장애 발작이 반복되었다. 병원 약물치료와 인지치료를 여러차례 받아왔으나 비슷한 자극만 받으면 폐소공포증은 어김없이 재발했다.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밀폐된 공간이 두려워요 승준씨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범위를 넓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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