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트래블] 진짜 셀럽들의 TOP SECRET 여행지, 모잠비크 여행

사람들은 누구나 [돈이 많은데 아무도 나를 모르는 상황]을 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돈에는 명성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셀럽들은 그 누구도 모를 만한, 적어도 같은 국적의 사람을 만날 일이 없는 여행지로 휴가를 떠나곤 한다. 그리고는 마치 우리를 놀리듯 그들의 SNS에 자신의 여행지를 은근슬쩍 자랑하는데, 오늘 소개할 여행지, 모잠비크는 딱 그렇게 이용되는 럭셔리 여행지 중 하나다. 모잠비크 Mozambique 진짜 모잠비크 국기 맞아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에 AK소총이 있는 나라다. 모잠비크는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90년대까지 독립전쟁과 내전이 할퀴고 지나간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내전은 끝났지만 여전히 완전한 평화를 찾지 못해 북부지방은 여전히 IS와의 분쟁이 있어 개인적인 여행은 삼가야 한다. 모잠비크의 60년대 사진. 한국의 그시절을 생각해봅시다 놀랍게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였다. 모잠비크의 사파리 투어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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