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에 대한 매우 주관적인 감상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에 대한 매우 주관적인 감상

#알랭드보통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글의 서순에 따라 짧막하게 내 생각을 정리한 글들이 대부분이며 매우 주관적임을 밝힌다. 안형률 이란 사람은 이렇게 책을 받아들였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비판적인 태도로 수용해주면 좋고 댓글로 생각을 나누는 것은 더 좋다. 02. 이면화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최초의 꿈틀거림은 필연적으로 무지에 근거할 수밖에 없다. 사랑이냐 단순한 망상이냐? 시간[이 또한 그 나름으로 거짓말을 하지만]이 아니라면 누가 그 답을 말해줄 수 있을까? 우리가 단순히 썸이라 말하는 구간은 서로를 탐색하고 서로 잘 맞는 점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이 구간에서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곧장 실증을 느끼기에, 외적인 것 혹은 꾸며진 것 (갑자기 생기는 배려심, 생전 않던 통화를 몇시간이고 붙잡고 있는 일) 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로인해 이별이 찾아올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해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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